"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접이식 분유포트 내돈내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곧 8개월 차에 접어드는 딸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남편 여름휴가를 맞아 아기와 첫 호캉스를 다녀왔는데요
엄청난 아기 짐에 놀랐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여행 때는 조금이라도 짐을 줄이고자
접이식 분유포트를 구매해서 가지고 가봤어요
과연 어땠는지 내돈내산 솔직 리뷰 해드릴게요!
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아기와 여행을 가다 보니 짐도 정말 많고 유리로 된 분유포트를 가져가기엔 깨질 위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외출, 여행용 분유포트를 찾아보다가
접을 수 있어 부피 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
포트를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보아르라는 브랜드에 이지 전기포트 M1이라는 제품인데요
도착한 제품을 열어보면 본체, 전원코드, 파우치와 간단한 설명서가 있어요
기존에 쓰던 보르르 분유포트와 비교해 보니 확실히 접었을 때 작게 느껴졌어요
사이즈는 접었을 때 8.5cm(핀 상태 18cm), 712g인데
쉽게 사이즈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제 손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제 손이 작은 편인데도 보아르포트가 더 작더라고요
여러 접이식 포트 제품 중에서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아래쪽은 스테인리스고 포트의 몸통 부분은 안전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실리콘을 사용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아기 분유물 탈 용도로 사는 거다 보니 안전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거든요!
용량은 600ml로 분유 1회 200ml 기준 3번 먹일 정도의 양이었어요
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사용방법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폴딩 되어있는 포트와 손잡이를 펼친 뒤
전기코드를 연결하고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물끓임기능
물끓임기능은 물이 MAX일 때를 기준으로
6분~8분 내에 빠르게 가열하여 100도까지 물이 끓은 뒤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에요
보온기능
40~90도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8시간 보온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세척기능
100도씨까지 물이 끓은 뒤 3분간 유지된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제품 소독이나 아기용품(젖병, 쪽쪽이 등)을 간단히 열탕소독 할 수 있어요
내돈내산 솔직 리뷰
아기와 이번 여름 키즈풀빌라에 갈 때 이 제품을 가져갔는데요 확실히 유리포트보단 깨질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짐 부피가 줄었어요
총평을 해보자면,
<장점>
*부피차지를 안 해서 여행 시 휴대성이 좋다
*40-90도까지 1도씩 온도조절가능하여 분유물타기 좋다
*최대 8시간 보온되어 좋음
*젖병소독도 2~5분이면 가능
*내부가 넓어 안쪽까지 세척이 용이
*분유포트 외에 일반 포트로 사용 가능
<단점>
*뚜껑이 뜨거워서 항상 안전사고 유의해야 함
*초반에는 세척하면 부유물이 뜨기도 함
*몸통자체가 실리콘이다 보니 갑자기 접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손잡이가 접이식이라 단단하지 않아
물 MAX일 때 사용시 조심해야 함
처음 세척하고 사용할 땐 하얀 불순물 같은 것이 떴는데 자주 사용하다 보니 그런 것 없이 아주 잘 사용 중이에요
무엇보다 1도 단위로 온도조절 되어서 분유물 맞추기 쉽고
600ml 용량이라 3번 먹일 수 있습니다
여행 갈 때는 필수품이라 분유 먹는 아기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다만, 뚜껑 손잡이는 괜찮지만 뚜껑 겉면은 매우 뜨거우니 항상 조심히 열어야 해요!
<주의>
세척 시 산성인 식초 말고 약산성인 구연산으로 세척해야 실리콘이 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접이식 분유포트 내돈내산 솔직 리뷰! 였습니다
우린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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