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살이 없었는데 생겼습니다!? 애교 살 조합추천 "삐아 라스트 오토젤 아이라이너" 내돈내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메이크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없던 애교 살도 만들어주는 애교 살 치트키 "삐아 라스트 오토젤 아이라이너"를 내돈내산 솔직 리뷰 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 애교 살 만들어 주는 제품들이 많은데 "삐아"를 애교살 치트키라고 한 이유는 라이너 끝이 뭉툭하지 않고 얇아서(3mm)입니다. 두껍게 애교살을 그리면 누가봐도 "나 애교살 그렸어요"가 되는데 이 제품은 얇아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애교 살이 만들어집니다. 또 번지지 않고 지속력도 좋답니다!
■제품 특징
- 끊김 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발색
- 퀵 드라이
- 초보자도 손쉽게 이지 드로잉
- 애교 살, 섀도, 아이라이너, 음영까지 활용
■제품 장점
-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예민한 눈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아이라이너
- 워터프루프 테스트 완료
-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획득(1호~13호)
■애교 살 조합 추천
삐아의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는 총 15종이 있는데 그중 퍼스널 컬러가 봄 웜라이트인 저는 애교 살 꿀 조합으로 "12호 크림 베이지 + 14호 아몬드 베이지"를 쓰고 있습니다. 쿨톤분들께는 "11호 리넨 베이지 + 14호 아몬드 베이지 "조합을 추천드려요.
<쿨톤 추천>
<웜톤 추천>
■발색
웜톤인 제가 사용 중인 12호 크림 베이지, 14호 아몬드 베이지의 발색을 보여드릴게요.
이제부터는 내돈내산 솔직 리뷰!
메이크업에 있어서 눈밑 애교 살은 있고 없고 가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확실히 애교 살이 있으면 눈도 더 커 보이고 얼굴의 여백이 줄어들어 보이더라고요. 이전에는 유튜브에 나오는 분들처럼 애교 살을 그리고 펄감이 잔뜩 있는 글리터를 올렸었는데 저는 조명을 받고 촬영하는 게 아니고 일상생활하는 직장인이라 그런지 화장이 너무 과하더라고요. 그래서 글리터 대신 색상으로 눈밑을 자연스럽게 밝히는 제품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삐아"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 제품의 장점은 펜 두께가 얇아서 쉽게 그려지고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또 지속력이 좋아 번지지 않는데 클렌징으로는 잘 지워지고 펜슬 타입이라 가루 날림이 없어요. 저는 올리브영에서 개당 8,000원에 구매했는데 가성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 전에 홈페이지 상 발색샷을 보면 12호 크림 베이지에 글리터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좀 헷갈렸어요. 혹시 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실제는 반짝이지 않으니 제가 올린 발색샷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반짝이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교 살 그리고 위에 글리터 살짝 올리셔도 예쁠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애교살 화장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추천드린답니다.
지금까지 "삐아 라스트 오토젤 아이라이너" 내돈내산 솔직 리뷰였습니다. 우린 다음 리뷰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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