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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관련리뷰

육아 자신감을 끓어 올려주는"보르르 분유포트" 내돈내산 솔직 리뷰!

by 솔직리뷰하는 옆집언니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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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신감을 끓어 올려주는 "보르르 분유포트" 내돈내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잘 먹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신생아들은 2~3시간마다 모유나 분유를 먹여줘야 하는데 초보 엄마들은 분유 타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분유 타기를 도와주는 육아템 "보르르 분유포트"를 내돈내산 솔직리뷰해드릴게요.

대표사진
보르르 분유포트

■보르르 분유포트■

▶분유포트가 필요한 이유 3가지


① 분유물은 100도에서 끓인 후, 다시 40도로 식혀 줘야 하는데 육아로 바쁘다 보니 쉽지 않음

② 물을 끓인 후, 식히는 시간만 4시간이 걸려 수유 텀을 놓치게 되고 시간이 오래 걸림

③ 일반 포트에는 없는 배앓이 방지 3분 염소 제거 기능이 있음

▶보르르 분유포트의 장점 5가지


① "분유모드" 하나로 끓이고 식히고 보온까지 간편함 (단순한 사용법)

100도에서 안심 살균 후, 배앓이 하지 않도록 3분간 염소 제거

③ 놓치기 쉬운 수유 텀, 빠른 쿨링 기술로 엄마도 아이도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듦

④아침에 한 번만 설정해놓으면, 분유가 잘 녹는 43도로 하루 종일 "영구 보온"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 포트 바닥을 의료 등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녹점이 생기지 않음

위생적
위생적인 보르르 분유포트


■사용방법■

사용방법
사용법 안내

 

소비
전력
700 w/h
포트
재질
내열 강화유리
쿨링
시간
2시간이내
바닥
재질
SUS3161 의료등급스테인리스
무게 720g (손목 부담 없는 초경량 포트)
용량 1.3L 하루 분유 사용가능


■세척방법■

*첫 사용 시: 꼭 연마 제거 하기!
① 키친타월에 식용 기름을 묻혀 뚜껑, 바닥의 스테인리스 부분 닦기

② 아기용 세제로 세척하기

③ 세척한 포트에 물을 담고 베이킹 소다 한번 넣고 끓이고 그다음 식초 한번 넣고 끓이기
(베이킹 소다는 염기성, 식초는 산성이기 때문에 같이 넣고 끓이면 중성 돼서 효과가 없음)

*세척 방법과 주기:
하루 한번 물을 갈 때 가벼운 세척, 1주일에 한번 구연산 넣고 끓이거나 아기세제로 세척

■판매처 및 가격■

판매처: 보르르 홈페이지
가격: 89,000원 (22.10.28 기준)

TIP. 보르르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입점되어 있어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할인받고 구매하거나, 가끔 "네이버 쇼핑 LIVE"도 진행하니 참고하세요.

 

 

이제부터는 내돈내산 솔직 리뷰!

 

내돈내산

1년 동안 분유 타는 횟수가 무려 1050회나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저는 "베이비 브레짜"라는 자동 분유 제조기를 구매하였는데 굳이 분유 포트를 사야 할까? 고민이 되었답니다.

자동 분유 제조기가 있음에도 제가 분유 포트를 구매한 이유는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 소음 없이 분유를 탈 수 있고, 베이비 브레짜는 30ml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부족하여 10ml, 20ml 단위로 더 줄 때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여행을 가거나 시댁, 친정 등에 가서 자고 올 때 자동 분유 제조기는 들고 다닐 수 없지만 분유 포트는 가벼워서 들고 가면 적정 온도 맞춰서 분유 주기 편할 것 같아 분유 포트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분유포트 브랜드가 많지만 제가 "보르르"를 선택한 이유우리 아이가 쓰는 것이기에 안전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포트 재질이 내열 강화 유리여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바닥 재질도 의료 등급 기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녹점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 100도 가열 후 3분간 염소 제거로 아이 배앓이를 방지해 주기 때문에 믿음이 갔답니다.

또, 육아로 지치고 시간이 부족한 엄마들이 쓰는 것이기에 사용법이 어렵지 않고 쉽고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버튼 하나로 가열, 쿨링, 보온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고 포트 무게가 720g이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가동을 하면 전기세가 비싸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700w 낮은 소비전력으로 24시간 가동해도 한 달 전기세가 1,130원 든다고 하니 전기 세부담이 없고 소비전력이 낮아 과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티망이 있어 아기 보리차를 따뜻하게 주거나 티포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수제 요거트 만들기도 할 수 있다고 분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육아 자신감을 끓어 올려주는 "보르르 분유포트" 내돈내산 솔직 리뷰였습니다. 보르르 분유포트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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