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잠자는 아기들을 위한 밤 기저귀 추천! "하기스 맥스 드라이" 내돈내산 솔직 리뷰!

통잠자는 아기들을 위한 밤 기저귀 추천! "하기스 맥스 드라이" 내돈내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아기는 이제 얼마 후면 태어난 지 4개월 차에 접어듭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워낙 잠을 짧게 자서 낮, 밤 구분 없이 기저귀를 썼는데

50일쯤부터 밤에 8시간, 90일이 지나고부터는 10시간~12시간씩 통잠을 자서 기존에 쓰던 기저귀는 소변이 넘치더라고요

옷, 침구류까지 젖어 아침에 옷 갈아입히고 이불 빨래도 자주 하게 되니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흡수력 좋은 밤잠용 기저귀를 찾다가
"하기스 맥스 드라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기스 맥스드라이

 

지금까지 저희 아기가 밤잠용으로 잘 쓰고 있는 "하기스 맥스 드라이" 내돈내산 솔직 리뷰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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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기저귀

저희 아기는 조리원을 퇴소하고 쭉 하기스 기저귀를 쓰고 있어요

다행히 지금까지 기저귀발진이나 피부트러블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맥스드라이

저희 아기는 낮에는 소재가 좋은 네이처메이드를 차고 밤에는 흡수력이 좋은 맥스 드라이를 해주고 있어요^^

아기는 113일 차 여아이고 6.6kg인데 3단계를 쓰고 있습니다

3단계는 7kg-10kg이라고 되어있지만 기저귀 단계를 아기 몸무게로 맞추기보단 아기의 발육상태에 맞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저희 아기는 6kg부터 2단계 기저귀를 하면 허벅지에 빨갛게 밴드자국이 나서 3단계를 살짝 접어서 채워주었어요

허벅지가 통통한 아가들은 한 단계 UP 시켜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밤잠용 기저귀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생아 시기에는 워낙 밤잠을 짧게 자고 자주 자는 시기예요 그래서 기저귀도 낮, 밤 구분 없이 하나로 썼었어요

그러다 50일, 100일이 넘어가면서 점점 밤잠을 길게 잤는데

가끔 아침에 아기를 안으면 기저귀가 새서 옷이 축축하고 이불 패드에도 소변이 묻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불 빨래도 자주 했는데 가뜩이나 힘든 육아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 같이 느껴졌답니다

맥스드라이 앞 뒷면

그러던 중 하기스 맥스 드라이를 출산 선물로 받아 우연히 써보게 되었고 흡수력이 참 좋아서 다 쓴 후에도 계속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기저귀가 좋은 게 12시간이나 소변을 흡수해 통 잠자는 아기 밤잠용 기저귀로 딱이었어요!

기저귀 두께 및 샘방지 밴드

12시간이나 소변을 흡수해서 '기저귀가 두껍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 보면 패드가 얇고 가벼워서 다른 기저귀들과 큰 차이가 없어요

기저귀가 가볍기 때문에 뒤척임이 많은 아기들에게 착용감이 좋을 것 같고

뒷샘방지 포켓이 있어서 뒤로 용변이 새지 않아요

소변 알림 줄

요새 나오는 대부분의 기저귀에 있을 텐데 하기스 맥스 드라이도 아기 기저귀 교체시기를 알 수 있도록 겉면에 소변 알림 줄이 있어요

굳이 기저귀를 벗겨보지 않고도 색깔을 보고 교체시기를 알 수 있어 편리합니다^^

내돈내산 솔직 리뷰!

 

제가 하기스 맥스 드라이를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냄새입니다!

하기스 맥스 드라이

 

아기 기저귀를 밤새 10시간 이상 채우고 있다가 갈아주면 찌린내가 날 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흡수력이 약한 제품을 쓰면 소변이 아기 생식기나 피부에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요

또 무엇보다 아기 건강이 가장 걱정되었어요

하기스 맥스 드라이는 아침에 갈아줬을 때 기저귀 특유의 냄새는 났지만 소변 찌린내가 나지 않더라고요

여자 아기라 더욱 신경 써주고 있었는데 맥스 드라이 쓰고부터는 안심됩니다

기저귀 유목민들 계시다면 아기 밤잠용 기저귀로 하기스 맥스 드라이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통잠자는 아기들을 위한 밤 기저귀 추천! "하기스 맥스 드라이" 내돈내산 솔직 리뷰였습니다

우린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