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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관련리뷰

휴대용 유모차 [조이 파르셀 시그니처] 내돈내산 솔직리뷰!

by 솔직리뷰하는 옆집언니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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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 [조이 파르셀 시그니처] 내돈내산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아기는 6개월을 맞이했는데요 신생아시기부터 지금까지 디럭스 유모차를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기 월령이 점점 지나면서 저와 문화센터, 병원 등 외출하는 횟수가 늘어났어요

지금까지 쓰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는 제가 아기를 케어하면서 차에 폴딩 해서 싣고 내리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마침 집 근처에서 베이비페어가 열러 아기가 안전하면서도 엄마인 제가 사용하기 편리한 유모차를 구매하고 왔습니다

구매 제품은 바로 [조이 파르셀 시그니처 휴대용 유모차] 입니다


대표사진
사진출처 - 조이 공식홈페이지


과연 사용감은 어떤지 내돈내산 솔직 리뷰 해드릴게요! 

 


 

조이 유모차를 구매하게 된 이유?

 
저희는 "조이" 브랜드의 카시트를 구매하여 쓰고 있어서 "조이"를 카시트를 잘 만드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유럽에서 "조이"라는 브랜드는 워낙 유명하고 유모차도 잘 만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조이의 시그니처 라인업은 프리미엄급인데 "파르셀"이 바로 조이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라고 합니다
 

사용기간  

 

일반적인 휴대용 유모차는 안전상의 이유로 신생아가 타면 안 되고

보통 6개월~ 22kg까지 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이 파르셀은  3 in 1 제품이라

휴대용 유모차인데도 베시넷과 바구니 카시트가 호환(별도 구매 시) 가능하다고 해요

그렇게 때문에 휴대용이지만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어 사용기간이 좀 더 길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디럭스 + 휴대용"이나 "절충형 + 휴대용" 이렇게 사시는 게 가장 합리적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품구성

 

저희는 베이비페어에 일요일 방문하고 유모차를 구매했는데 택배가 화요일에 도착해서 배송은 엄청 빠른 편이었어요!

 

내돈내산
조이 시그니처 파르셀 구성품


기본적인 구성품 유모차, 설명서, 레인커버, 유모차 가방 이렇게 있어요

휴대용 유모차는 기내반입이 가능한데 반드시 가방 안에 넣어야 된다고 해요 그때 사용하면 되는 유모차 가방이에요

조립한 모습 안전바 체결 위치



저희 아기는 낮잠시간이 짧은데도 그동안 저 혼자서 충분히 조립이 가능할 만큼 조작이 쉬웠어요

처음에 안전바를 어디에 어떻게 설치해야 하지 싶었는데 옆쪽 프레임에 부착하면 되고 안쪽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체결할 수 있어요

 

타는모습
6개월 아기가 탄 모습


 
낮잠에서 깬 저희 딸을 앉혀보았는데 편하게 잘 앉아있더라고요

보통 휴대용 유모차들이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조이 파르셀은 4단계 높이조절이 가능해서 아기가 편하게 탈 수 있는 각도를 찾을 수 있어요!

3단계 조절은 애매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이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3단계 발판 조절


또 발판도 보통 2단계 조절인데 이 제품은 3단계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내돈 내산 사용후기

 

산책1산책2
6개월 아기와 산책


유모차로 딸과 산책을 나왔어요

디럭스만 사용하다 휴대용을 사용해 보니 엄마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핸들링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아기가 6개월이라 '휴대용 유모차를 탔을 때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조이 파르셀은 아기가 앉는 부분이 다른 휴대용 유모차보다 5cm 높고

4바퀴 모두 서스펜션이 있어 흔들림이 적고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잘 흡수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메쉬망1메쉬망2
매쉬망 


또 그동안 디럭스 유모차로 마주 보기로 다녔는데 휴대용 유모차는 앞보기라 아기가 잘 타고 있는지 걱정이 됐는데

조이 파르셀은 차양막 쪽 커버를 올리면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뒷면도 커버를 올리면 매쉬망으로 되어있어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 유용할 것 같아요!


원터치 브레이크

 


제가 휴대용 유모차를 사면서 가장 중요시했던 부분 중 하나가 엄마인 제가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어야 한다였는데요

조이 파르셀은 원터치브레이크라 간편하게 유모차를 고정할 수 있어요


벨트
안전벨트

 

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벨트가 마그넷으로 되어있어 체결이 아주 쉽다는 점이에요

푸를 때에도 상단 버튼만 한번 눌러주면 됩니다


라이너
6개월아기 사용 모습


아기와 문화센터 수업이 있어 유모차를 폴딩 하여 제 차에 싣고 내리고를 해보았는데요

엄마 혼자 아기 케어하며 유모차 펴고 접기 힘든데 다행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답니다

(경차 조수석에 보관하고 이동했어요 무게는 6.9kg입니다^^)



그리고 휴대용 유모차는 6개월부터 사용가능한데 저희 아기는 아직 혼자 앉을 수 없기 때문에 유모차 라이너를 한 뒤 아기를 태웠더니 더 안정적으로 태울 수 있었어요

 

6개월 아기 라이너 사용 후 탑승

 

확실히 외출을 해보니 아기도 안전하고, 엄마도 편한 유모차라는 게 느껴졌답니다

지금까지 휴대용 유모차 [조이 파르셀 시그니처] 내돈내산 솔직리뷰! 였습니다

우린 다음리뷰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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